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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조할 때 눈 건강을 위한 습관

by 애나 냥냥 2022. 11. 26.

계절은 겨울인데 아직 늦가을처럼 날씨가 춥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진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올겨울은 추위가 참 늦게 찾아온 것 같아요.
수능 날도 거의 가을 날씨였고 말이죠~
하지만 바람이 많고 밤낮의 일교차가 크며 건조한 날씨에는 바이러스에 더 취약한 시기입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 그리고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이긴 하지만 오늘은
눈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눈병


눈 건강을 위한 습관 손 씻기

손 씻기
손 씻기


첫 번째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은 손 씻기입니다. 평소 대부분 손으로 무언가를 만지고
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취약한 곳임에도 우리는 눈이 가려울 때 습관적으로 손을 올리는 경험 누구나 있을 거예요.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것도 피해야 하지만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은 눈병 예방에 중요한 일입니다. 비누나 전용 세정제를 이용해 손톱이 맞닿는 부위를
손바닥에 비벼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만약 외부에 비누나 전용 세정제가 없다고 해도 흐르는 물에 대부분의 세균이 씻겨 내려갑니다.
손을 자주 씻는 습관을 만듭시다! 만약 손 소독제를 사용한 경우라면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15초 이상 충분히 말려주세요.


환기


건조한

환기

 날씨에 환기까지 시키지 않는다면 실내는 더 건조해집니다. 날씨가 춥더라도 하루에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집안 공기가 순환될 수 있도록 환기를 시켜주세요. 겨울에 결막염이 더 많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건조한 환경에서 세균이 더 활동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눈이 자주 건조하다면 인공눈물을 넣어주시고 건조함을 예방해주세요.


충분한 수면

숙면


건강을 위해 운동도 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충분한 수면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추운 겨울에 감기나 바이러스 질환에 위약해지는 것은 바로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충분한 휴식을 통해 면역력을 갖추고 건강까지 지켜보세요.

 

개인 위생은 철저하게!

스마일


눈병은 한번 생기면 전염력이 강하기도 하지만 유행성으로 전파되는 때도 있기 때문에 평소에 더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가족 중 눈병이 생겼다면 개인 물품을 별도로 관리하는 것이 좋고 수건이나 세면도구 등을 따로 분리해야 합니다.
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최대한 공공시설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면역력에 신경을 쓰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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