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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탈모 예방 생활 속 습관 만들기

by 애나 냥냥 2022. 12. 6.


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보통 남성의 경우 많이 나타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머리숱이 줄어드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 탈모의 진행 시기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내가 눈에 띄게 머리숱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머리를 감거나 일어나서 빠진 머리를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은 아닐 텐데요. 오늘은 생활속에서 탈모 예방에 좋은 습관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탈모

머리는 저녁에 감고 꼼꼼하게 말려주세요.

머리감기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는 아침 샤워를 하면서 아침에 감는 분이 많겠지만
두피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은데요. 만약 아침에 머리를 감게 되면 유분기가 사라지며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어 두피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까지 극성이기 때문에 외부 활동을 하며 생긴 노폐물이나 먼지 등을 저녁에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를 감으실 때는 손톱으로 벅벅 긁는 것은 두피의 상처나 세균 침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미온수를 활용해 충분히 거품을 내어
손가락 지문 쪽으로 부드럽게 감아주셔야 합니다.
만약 린스를 사용하신다면 최대한 두피에는 닿지 않도록 신경 써서 린스를 사용해주세요.

머리말리기


머리를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차가운 바람으로 꼼꼼하게 잘 말려주시며 두피에서 일정거리를 유지해 주세요.
만약 제품을 사용해 스타일링을 했다면 저녁 머리 감는 것을 잊으시면 안 됩니다!

 

적절한 수면시간

수면


적절한 수면시간은 건강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잠을 깊이 자는 동안 우리의 몸은 재생과 치료를 하는 호르몬을 분출합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충분한 수면시간을 지키지 못한다면 세포분열이나 신진대사가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며
모발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수면을 어렵게 하는 것은 평소 자신의 생활방식의 문제일 수도 있고
외상이나, 심리적 스트레스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분도 있을 텐데요.

알람시계


균형 잡힌 식단과 숙면을 통해 원활하게 영양분을 공급할 수 없도록 노력해보세요.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는 탈모 예방에도 기본이지만 건강관리의 기본입니다.

침대 주위에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시고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염색이나 파마는 최소한으로

파마


탈모의 원인이 무엇이라 정확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염색이나 파마 등은 두피에 강한 자극을 주며 모근을 빠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새치 때문에 염색을 꼭 해야 하는 경우라면 최대한 두피를 피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염색 주기를 늦춰 잦은 염색은 피해야 합니다.

염색



노화로 오는 탈모는 피할 수 없지만, 평소에 예방하는 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평소 탈모의 원인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술이나 담배인데요. 만약 술 담배를 하는 분이라면 조금이라도 줄이는 노력을 하시는 것이 좋으며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이라면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을 병행하여 모발 그리고 건강까지 생각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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