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3선
집에서 가장 많이 잡고 있는 스마트폰 한동안 누워서 유튜브에 빠져서 잠을 못 이루는 밤이 많았지만 애니메이션에 빠져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만화는 정말 어릴 때나 보는 거라는 인식이 요즘은 성인이 봐도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 정말 많기 때문인데요. 넷상에서 추천해 주는 애니 위주로 봤는데 정말 많은 사람이 추천하는 이유는 있더군요. 대부분 재미있게 봤지만 그중에서도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 3선 소개를 해볼게요.
1. 주술회전
1기부터 상당히 재미있던 느낌 스토리도 괜찮지만 영상 특히 액션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에요.
현재 2기는 방영 중이며 이제 곧 2기도 끝나가는데 다음은 언제 나올지 또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 하는 아쉬움이 벌써 남는다. 얼굴이 2개가 좌우로 붙어있는 료멘스쿠나 일본 요괴 스쿠나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데 손가락 20개가 봉인되어 먼치킨 주저사... 근데 이게 주술사 vs 주저사의 느낌인데 주저사는 나쁜 주술사의 느낌으로 이해하면 될 거 같아요.
2. 전생슬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
이거는 순수 먼치킨 작품으로 현재 2기 OVA 3화까지 나왔다. 배경이나 캐릭터가 예쁘고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가벼운 내용인데 연출이 좋아서 그런지 자꾸 빠지면서 보게 되는 작품이에요.
첫 화 이세계 작품인 만큼 사망-> 전생을 하게 되는데 컴퓨터 하드 완전히 소멸시켜 달라는 유언으로 1화부터 범상치 않음을 느꼈어요. ㅋㅋㅋㅋ 어떤 연령대 혹은 누가봐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
3. 체인소맨
첫 화부터 약간 잔인한 내용 장면이 있었지만 블로그 추천으로 보게된 애니메이션... 아직은 1기 12화까지가 전부이고 2기가 언제 나올지 알 수가 없어서 너무 궁금해서 뒷 내용을 찾아보았는데 역시나 약간은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취향을 조금은 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음. 애니메이션 추천 검색을 해보면 매일 뜨는 귀멸의 칼날도 재미있게 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위 세 가지 애니를 더 재미있게 봤네요.
애니메이션 추천 3선
보다 보면 흡입력이 강해서 시간이 순삭된 에니메이션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약사의 혼잣말도 봤는데 1화부터 너무 재미있어서 쉬고 있어요. 좀 더 나오면 봐야지 하고^^; 겨울이라 집콕하는 시간이 많은데 애니로 보내는 중입니다.
근데 누워서 보는 것도 상당한 체력이 필요하더군요. 블로그도 초반에 열심히 하다가 거의 반년 넘게 중단했는데 다시 열심히 해야지 ㅠㅠ